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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파이썬을 사용할수가 있게 된다고 하네요. 

이제 스프레드시트 내에서 Python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Microsoft Excel의 데이터 조작 방식에 제약을 느껴왔다면 다행입니다. 이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통합은 이번 주 초에 시작되었으며, 이 기능은 공개 미리 보기로 제공됩니다.

Microsoft에 따르면 이 통합 기능은 Excel 내에서 완전히 기본으로 제공되므로 작동을 위해 별도의 설정을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Office 앱에서 미리 보기 기능에 액세스하려면 Microsoft 365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합니다.) 새로운 =PY() 함수를 사용하여 셀에 직접 Python 코드를 입력하면 클라우드에서 실행됩니다. 결과는 워크시트에 표시됩니다. Microsoft가 보여주는 예제에서는 피벗 테이블 및 차트 만들기와 같은 일반적인 작업을 Python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Matplotlib, pandas, scikit-learn과 같은 인기 있는 라이브러리가 포함된 Python 리포지토리인 Anaconda와 Microsoft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고급 비주얼리제이션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cel의 Python에 대한 Microsoft의 티저 동영상.

유일한 잠재적 한계는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서 실행된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사용자 지정을 포함하여 로컬에 설치한 Python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이는 부분적으로 보안을 위한 것으로, Microsoft는 격리된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Azure의 하이퍼바이저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통해 Excel의 Python이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말합니다. 온라인 통합 문서도 별도의 컨테이너에서 열립니다. (이 지원 설명서에서 Python에 관한 Microsoft의 데이터 보안 관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면 내부자 베타 채널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Windows용 Excel(빌드 16.0.16818.20000)을 실행 중이어야 합니다. Microsoft는 다른 플랫폼용 Excel에서 Python에 대한 지원은 "추후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점진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므로 Windows 사용자도 아직은 즉시 액세스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기능은 유료 라이선스 보유자에게만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출시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처음 테스트할 때 Excel에서 Python에 무제한으로 액세스하고 싶다면 이 미리 보기 단계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