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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4세대 CPU 성능과 사양이 새로운 유출로 밝혀졌습니다.

인텔의 14세대 데스크탑 CPU에 대한 소문은 많았지만,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다행히, 새로운 유출이 많은 핵심 정보를 밝혀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인텔의 14세대 데스크탑 CPU가 어떤 아키텍처를 사용할지, 예상되는 성능 향상과 i5, i7, i9의 사양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텔 14세대 데스크탑 CPU의 세부사항이 유출되었습니다.

MSI의 유출은 공개되지 않아야 했던 내부 문서였으며, NDA에 위반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인텔의 14세대 데스크탑 CPU 라인업이 평균적으로 약 3% 빨라졌다고 밝혔습니다. i7-14700K는 코어 수가 더 많기 때문에 멀티 스레드 시나리오에서 약 17% 빨라질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최근에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까지 꽤 오랫동안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인텔의 14세대 데스크탑 CPU가 아키텍처적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라인업이 동일한 10nm ‘인텔 7’ 제조 공정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이는 인텔이 향후 15세대 프로세서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제조 공정으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버전들과 그들의 각각의 사양들도 유출되었습니다. MSI는 인텔의 공식 보드 파트너이므로, 이 정보를 '확실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양에 관해서는, i5와 i9 프로세서의 전체 코어 수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i9-13900K(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가 총 24개의 코어를 가졌듯이, 후속작도 같은 양의 코어를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텔은 i7-14700K의 전체 코어 수를 4개 늘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인 i7-13700K(벤치마크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는 16코어 프로세서(8 P-코어 & 8 E-코어)였습니다. 후속작은 추가적인 E-코어 4개를 가지고 있어, 전체 코어 수가 20개가 됩니다. 이는 새로운 14세대 i7이 전작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빨라질 것이라는 의미입니다(다른 새로운 CPU의 성능 차이와 비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