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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디스플레이는 수많은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지만,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팀 쿡과 그의 노트북 팀은 언제 새로운 기술을 제공할 것인가요? 최신 정보에 따르면, 이 지연은 몇 년 단위로 측정됩니다.

UBI 리서치는 삼성이 올해 초 8세대 OLED 디스플레이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 대량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들은 여러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에 사용될 것이며, 그 중에는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도 포함됩니다.

애플은 주요 부품의 주문을 여러 공급업체에 나누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LG 디스플레이와 BOE와 함께 맥북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합니다. OLED 버전에 대해서도 이러한 협력 관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LG 디스플레이는 올해 4월 삼성과 유사한 투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애플의 주요 이벤트 일정을 고려하면, OLED 맥북은 2026년 WWDC에서 출시될 수 있습니다. 저의 의견으로는, 그 시점에 새롭게 명명된 M4 칩셋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용 칩셋은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에 2026년 말에 출시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문적으로 초점을 맞춘 큰 macOS 노트북은 애플의 2027년 Q1 출시 창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출처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잘 알려진 업계 분석가 로스 영은 블룸버그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맥북 프로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가 최소한 2026년 또는 2027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북 팬들에게는 네 년의 기다림을 무시할 수 있다면 유망한 소식일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용 맥북 에어에 15인치 노트북 디스플레이가 나올 때까지 끝없이 기다리는 것처럼, 애플의 전략은 다른 노트북 제조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