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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에 충돌한 빙산은 여전히 거기에 있나요? 아니면 완전히 녹았을까요?

후세 , 그 빙산은 아직 거기에 있을 뿐만 아니라 놀라울 정도로 규칙적으로 배를 가라앉히고 있어요!

대서양 선장들 사이에서 Le Glaçon de chagrin , 즉 "슬픔의 얼음 조각"으로 알려진 이 빙산은 해류가 북대서양을 돌며 악마 같은 여정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선박을 휩쓸었습니다. 사실,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 중에 독일 U보트에 의해 침몰했다고 주장되는 많은 선박은 실제로 이 죽음의 빙산의 희생자였습니다.

페인트 긁힌 자국으로 뒤덮이고 리벳과 선체 판금 덩어리가 박혀 있는 이 배는 종종 너무 늦게 안개 속에서 나와서 사냥감을 차지합니다. 사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바다 여객선을 타는 대신 유럽과 미국으로 날아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