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생활용품] 텀스 와플 센트위치 메이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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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계속 집에만 있다 보니 집에서 간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해줘야 하는게 현실이네요. 그래서 집에서 와플 같은거라도 해주고 싶어서 이번에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텀스 와플 센드위치 메이커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가성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거 같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와플메이커로 텀스 와플 센드위치 메이커가 상당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가격대비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해서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박스를 개봉을 하면 구성품으로 설명서와, 와플메이커 본체와 센드위치와 와플을 만들수 있는 본이 2개가 들어 있습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구성품
필요에 따라서 센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거나, 와플을 만들어서 먹을수가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레드 색상인데 색상도 마음에 드네요. 주방에 왠지 잘 어울리는 색인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센드위치용 틀이 장착 되어 있는 텀즈 와플메이커 본체와 교체해서 사용을 할수 있는 와플 제조용 틀입니다. 틀은 위아래 모두 교체해서 사용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교체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본체와 틀
본체에는 별도의 스위치가 달린것은 아니고 상태를 알수 있는 LED 만 붙어 있습니다. 전원을 공급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가열이 되어 완성이 되었다는건 LED 를 보고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LED 가 꺼지면 열어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별도로 소리는 않나고 LED 만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LED
틀을 교체 하기 위해서는 아래 이비미에서 보시는것처럼 틀 아래쪽에 있는 고정 가이드를 살짝 아래로 내려서 배면 됩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틀을 교체 할수 있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위, 아래 틀을 모두 같은 방식으로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틀을 교체 하실때에는 사용전에 교체 하시고, 사용직후에는 가능하면 완전히 식은후에 교체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센드위치용 틀에서 와플 만들때 사용하는 틀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틀 교체 방법
틀을 제거 하면 안쪽은 아래 보시는 사진처럼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열선(?) 이라고 해야 하나 열이 발생 하는 부분이 지나가는게 보이네요. 구조는 매우 심플한거 같습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틀 제거한 모습
아래 사진은 제품 아래 부분입니다. 미끄럽지 않도록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고, 약간 전원 케이블을 정리할수 있을거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아래 부분을 보아도 별도로 스위치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바닥
실제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을 하면 상단에 LED 가 아래처럼 불이 들어 오게 되구요. 불이 꺼지면 다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만들어 지는 시간을 보니 그렇게 오래 않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텀즈 와플 메이커 켜진 모습
그럼 이제 와플을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와플은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거 같더라구요.
저희가 만든 방법은 펜케이크 믹스 가루 + 계란 + 우유 넣어서 잘 석은다음에 텀스 와플메이커에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막둥이가 열심히 도와줘서 쉽게 만들었네요. 아기들은 이런거 참 좋아 하는거 같아요. ㅎㅎ
텀즈 와플 메이커 와플 만들기
반죽이 다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텀즈 와플 메이커에 잘 넣어 줍니다. 약간 밖으로 삐저나올거 같이 아슬 아슬 하게 넣어 줬었는데 그럼 밖으로 많이 삐져 나오는거 같아요. 적당히 잘 넣어야지 밖으로 않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잘 넣은후에 뚜껑을 그대로 닫아 주면 준비끝.
이제 와플 메이커가 와플을 다 만들동안 잠깐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처음 와플 메이커를 이용해서 집에서 와플을 해먹어 봤는데 첫 번째로 만든 와플도 나름 만족 스러웠습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 와플 만드는중
아래 사진이 처음으로 만들어보면 와플 사진입니다. 적당히 잘 익혀져서 나온거 같아요. 많이 타지도 않고 식감도 살아 있게 잘 익었더락구요. 저희는 딱 불이 꺼지자 마자 열어서 확인을 했었습니다.
텀즈 와플 메이커를 이용해 만든 와플
아이들이 꿀을 좋아해서 일단 와플에 꿀을 발라서 줬는데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하더라구요.
와플에 꿀
그다음으로 샌드위치도 만들어 보았는데요. 샌드위치도 아이들이 잘 먹었어요. 샌드위치 안에는 피자맛이 나게 토마토 소스하고, 치즈만 사이에 넣어서 와플 메이커에 넣어서 찍었거든요.
텀즈 와플 메이커로 만든 샌드위치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텀즈 와플 샌드위치 메이커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으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본 텀즈 와플 메이커 후기 였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쉽게 와플을 만들어 먹을수 있었는데 진작 구입해서 만들어 줄걸 그랬나 봐요 ^^
당분간은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적으로 와플을 해줄거 같네요. 질려서 않 먹을때까지 해줘 볼까 합니다. ㅎㅎㅎ 팬케이크 가루를 많이 사와서 다 해줘야 하거든요.. ^^
출처: https://hkebi.tistory.com/1851 [KEBI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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