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노하우 뉴스 정보 공유 커뮤니티

삼성 갤럭시 워치에 온도측정 기능이 추가가 될거라고 합니다. 

물 온도를 측정 하거나, 기온을 측정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번역을 참고해 주세요..

삼성 갤럭시 워치 5와 갤럭시 워치 5 프로(리뷰)는 피부 온도 센서를 탑재하고 데뷔했지만, 지금까지 이 기능은 사이클 및 수면 추적에만 통합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제 삼성은 갤럭시 워치 6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써모 체크 앱을 통해 주변 온도 측정과 같은 더 많은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새로운 갤럭시 워치 앱이 호환되는 갤럭시 워치 모델의 온도 센서에 사용되는 적외선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앱은 주변 온도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수영하려는 물이나 먹으려는 음식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온디맨드 기능이 어떤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체온 체크 앱 외에도 피부 온도 API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회사가 갤럭시 워치 5 및 갤럭시 워치 6 시리즈의 온도 센서를 활용하는 타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추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지만, 갤럭시 워치 5 듀오로 확장되기 전까지는 갤럭시 워치 6 및 갤럭시 워치 6 클래식만 지원합니다. 또한 이 도구를 실행하려면 페어링된 Android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삼성은 새로운 온도 기반 앱 외에도 손목에서 바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갤럭시 워치 4 및 갤럭시 워치 5 전용 WhatsApp 앱을 Play 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새로운 삼성 월렛 시계 앱은 여름 후반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