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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될 카플레이에 대한 정보 입니다. 

이제 차량의 모든 정보를 카플레이를 통해서 볼수 있는거 같아요. 

완전히 새로워진 CarPlay 디자인

CarPlay는 원래 iOS 7의 일부로 "iOS in the Car"로 출시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CarPlay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리브랜딩 이후 CarPlay의 인터페이스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디자인 변화는 iOS 13에서 Apple이 지도, 음악 등의 앱을 위한 다양한 "카드"가 포함된 새로운 대시보드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것입니다.

그러나 "차세대" CarPlay는 CarPlay 인터페이스를 거의 전면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새로운 CarPlay 디자인을 직접 사용해 볼 기회는 없었지만, WWDC에서 공개된 Apple의 이미지를 통해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여전히 앱 아이콘 그리드를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로 사용하지만, 이 앱 그리드를 둘러싼 다른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여러 앱을 동시에 표시하는 분할 보기 스타일의 인터페이스와 최근에 사용한 앱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하단의 Dock이 추가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CarPlay 인터페이스가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차량의 전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 전체는 물론 스티어링 휠 뒤에 있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른 디스플레이도 포함됩니다.

Apple의 새로운 디자인 모형 중 하나는 메르세데스-벤츠 EQS와 비슷한 스타일의 자동차를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스티어링 휠 뒤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날씨, 홈킷 등과 같은 앱을 위한 다양한 타일과 위젯을 갖춘 완전히 모듈화된 것처럼 보입니다.

또 다른 목업(이 이야기 상단에 있음)은 세로 방향의 중앙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 뒤의 작은 계기판이 특징인 포드 머스탱 마하-E와 매우 유사한 자동차를 보여줍니다.

이 이미지에서는 다양한 화면 크기에 따라 CarPlay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조정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젯과 카드의 "모듈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디자인의 핵심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대체한다는 점입니다.

차량과의 긴밀한 통합

CarPlay가 전체 차량 내 경험을 장악하려면 자동차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차세대" CarPlay는 이전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자동차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pple은 iPhone이 자동차의 실시간 시스템과 통신함으로써 이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실내 온도 조절, 연료 및 배터리 충전 수준, 라디오 제어, 계기판 데이터 등이 포함됩니다. "CarPlay는 속도, 연료 잔량, 온도 등을 계기판에 매끄럽게 렌더링합니다."라고 Apple은 말합니다. "차량과 더욱 긴밀하게 통합되면 사용자는 CarPlay를 통해 라디오를 제어하거나 실내 온도를 직접 변경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이 모든 데이터를 통해 앞서 언급한 디자인 변경 사항이 훨씬 더 의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게이지 클러스터 디자인을 선택하고 계기판 자체의 레이아웃을 관리하여 운전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Apple은 "현대적인 것부터 전통적인 것까지" 다양한 계기판 디자인을 신중하게 제작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Apple은 또 다른 수준의 사용자 지정을 위한 다양한 레이아웃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차량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측면에 대해 사용자 지정 글꼴, 글꼴 크기 및 글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