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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카 M11-P 렌지파인더: 세계 최초의 ‘반 AI’ 카메라를 만나보세요

레이카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카메라 제조사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증거로, 그들은 최근에 세계 최초의 ‘반 AI’ 카메라인 레이카 M11-P 렌지파인더를 출시했습니다.

레이카 M11-P는 레이카의 플래그십 모델인 M11의 특별한 버전입니다. M11은 2022년 2월에 발표된 24MP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레이카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1. M11-P는 M11과 동일한 사양을 가지고 있지만, 몇 가지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반 AI’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카메라가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사진을 촬영하거나 편집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얼굴 인식, 장면 인식, 자동 초점, 자동 노출, HDR, 노이즈 감소 등의 AI 기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신, 카메라는 사진가가 수동으로 모든 설정을 조절하고 사진을 촬영하도록 유도합니다.

레이카는 이러한 ‘반 AI’ 기능을 통해 사진가가 순수한 사진 예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이 기능은 카메라가 인터넷에 연결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강화한다고 주장합니다.

레이카 M11-P의 다른 특별한 기능으로는 고유한 시리얼 넘버와 ‘P’ 로고가 새겨진 탑 플레이트, 스크래치 방지와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고화질 전자식 뷰파인더(EVF),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가죽과 고무가 혼합된 그립이 있습니다.

레이카 M11-P는 2023년 7월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약 1천만원입니다2. 이 가격은 일반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보다 훨씬 비싼 편이지만, 레이카의 팬들과 전문가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